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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사에서 방영한 불교 관련 영상 총 모음

160513 여유만만 <노래하는 스님들> KBS 2TV

160513 여유만만 <노래하는 스님들> KBS 2TV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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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만만 (2TV, 5월13일) 불기 2560년을 맞아 노래하는 스님들이 여유만만 무대에 서다!


KBS 2TV <여유만만>

 

■ 방송 : 5월 13일 (금) 오전 9시 40분, KBS 2TV

 

불기 2560년을 맞아

노래하는 스님들이

여유만만 무대에 서다!

 

오직 대중 포교를 위해 선택한 노래

내 인생은 집시!

세상 속으로 들어온 스님들의

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!


불경이 랩이 된다?!

서울 해인사의 주지 스님인 <영암 스님>은 3집까지 앨범을 발매한 베테랑 가수다.

불경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가수보다 더 가수 같은 노래 실력을 쌓게 되었다는데..

랩, 창, 가요 등 여러 버전으로 탄생한 반야심경과

세대를 아우르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거침없이 망가지는 영암 스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?

       

서울 심곡암 산사음악회를 이끌어 온 주인공! <원경 스님>

35년 소림 무공으로 단련한 심신은 수행의 내공을 더한다.

가수를 꿈꿨던 한때! 집안에 흘렀던 가수의 피는 노래하는 승려로 살게 했다.

불경이 곧 시요, 노래이다! 원경 스님은 직접 지은 시를 노래하면서 대중들과 더 가깝게 어우러진다. 

스님에게 뜻밖에 찾아온 선연과의 사연까지! 원경 스님의 인생과 노래 이야기를 들어 본다.

    

플루트 전공자이자 도심에서 나고 자란 <인드라 스님>은

스물일곱 살에 출가의 삶을 선택한다.

출가를 한 후, 적응을 하지 못하고 수 백 번 보따리를 싸고 풀었다던 인드라 스님.

그런 마음이 모이니 그것이 곧 수행이었다!

속세에서 맺은 음악과의 인연은 대중 포교를 할 수 있게 한 밑거름이자

대중 포교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에도 앞장설 수 있게 한 자신감의 바탕이었다.

대중포교라는 오해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

세상 사람들과 눈을 맞추려고 노력했던 지난 세월들.

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노래하는 스님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다.

    

“<부처님 오신 날> 노래하는 스님들” 편은

오는 5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, KBS 2TV <여유만만>을 통해 방송된다.